2018 LG 그램에게 바라는 개선점

2018 LG 그램에게 바라는 개선점

2017년 그램에서 개선된 점

-배터리

-백라이트

-향상된 팬(발열 개선)

-듀얼채널메모리(확장가능)

2017 그램에서 많이 발전되어서 참 마음에 든다. 

하지만

2018 그램을 만드실 때 아래사항을 꼭 개선하였으면 좋겠다.

1. 2017년 모델은 13인치, 14인치도 캠위치를 아래쪽으로 다 옮겨버렸다.

  웹캠 위치를 LCD 상단 프레임 쪽으로 다시 올려주세요. 

  캠을 사용해보면 목부터 턱까지 잘나옵니다.

  만약 화상대화시 얼굴이 잘나오게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면 상대방의 얼굴을 보기 힘듦.

  왜 언급을 하는지 그램 개발자분께서 직접 화상대화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타사 제품은 캠의 렌즈 크기가 작아 충분히 상단쪽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LG로고쪽의 배젤을 살짝 줄여서 상단의 배젤을 확보해 캠위치를 옮길수 있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13,14,15 그램 모델에서는 웹캠이 2015 구모델처럼 상단 프레임쪽으로 옮겨가는것을 강력히 바랍니다.

2. 2015년 그램부터 단가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Conexant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얼택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3. 무선랜 온보드 형태에서 교체가능한 형태로 다시 설계해주셨으면 합니다.

   (최신 삼성 노트북 메탈(2015?, 2016은 온보드형태로 이미 싹 전환하였습니다, 2016 그램을 구매하게된 가장 큰 이유)

2016년 그램을 쓰면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발열 및 싱글채널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공식적으로 윈도우7을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그램 모델

1.  무게 - 가장 LG노트북을 선택한 이유

2. 확장성 - 무선랜 교체가 가능했던 점

3. 바이오스 - 피닉스 바이오스를 사용하고 DVMT값을 높게 잡고 있던 점

4. 교체하기 쉬운 설계

일단 무선랜만이라도 교체가능하면 2018 그램으로 옮겨갈 생각이 있다.!

2018년 그램에도 2017 그램과 같이 사용자가 원하는 변화를 적용해주셨으면 한다.